A. 점점 늘어나는 해외행사를 단순히 한국 파견으로 진행하는 것 보다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의 직접 대응을 위해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A. 아직은 한창 개발중인 상황이라 관전포인트를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는 없으나, 스마트팩토리를 기본으로 하는 공간에 만들어지는 CX SPACE 이다보니 전반적인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이 포인트일 것 같습니다.
자동차의 생산부터 상품 전시와 관련 컨텐츠, 구매까지 전기차와 관련된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고 공식 명칭이 HMGICS(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in Singapore)인 만큼 현대자동차그룹의 모든 역량이 집결된 곳으로, 미래 지속가능성에 대한 브랜드 방향성까지 엿볼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 공간이 될 것 입니다.
A. 누구나 아는 메타버스와의 컨버젼인데요, 지금은 엔데믹 상황이다보니 또다른 메타버스 컨버젼이 필요한 시기인 듯 합니다.
A. 축하받을 자리이기 보다는 한국MICE협회에서 이벤트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해 달라는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조합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A. 저는 지금 우리 산업이 다양한 이름으로 쪼개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결국 뿌리는 하나이구요.
그러다 보니 법을 만들고 제도를 정비할때도 너무 세분화하여 진행되어 집중되어야 할 힘이 빠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국마이스이벤트산업협동조합'으로의 개명은 찬성합니다.
A. 이벤트산업은 사회의 이슈와 질병 등에 의해 굉장히 민감하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단계적 발전을 하는데 다소 변수가 많이 발생하는 상황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사회가 발전하고 산업이 발전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이벤트산업도 이에 발맞추어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벤트산업의 전망은 밝다고 말씀드릴 수 있구요. 저희 지엠컴도 이런 전망에 발맞추어 성장준비를 단계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좀 더 나은 지엠컴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구요.